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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아, 고윤정x정준원보다 일찍 귀국했지만..'언슬전' 포상휴가 잘 즐겼다 [핫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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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배우 신시아가 발리에서의 포상휴가를 굵고 짧게 즐겼다.

29일 신시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짧지만 행복으로 가득가득 채운 발리. thank you so much for welcoming our team"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tvN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하 '언슬전') 종영 이후 인도네시아 발리로 팀워크 여행을 떠난 배우들의 모습이 담겼다. 신시아는 김사비 역의 한예지, 공기선 역의 손지윤 등과 함께한 즐거운 순간들을 공유하며 팬들을 미소 짓게 했다.

신시아는 스케줄 상 다른 제작진, 배우들보다 일찍 발리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30일에는 화보 촬영 차 일본 삿포로로 다시 출국했다.


한편, '언슬전'은 율제병원 산부인과 1년 차 레지던트들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그린 작품으로, tvN 간판 시리즈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스핀오프 드라마다. 해당 드라마는 평균 8.1%, 최고 9.2%(닐슨 코리아 유료가구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이에 신시아를 비롯해 고윤정, 정준원, 강유석, 한예지 등 출연진은 포상휴가 형식의 팀워크 여행을 떠났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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