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스마트홈 전문기업 현대에이치티의 최대주주인 이건구 대표가 보유 지분 7% 가량을 법원에 공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 대표와 특별관계자들은 현대에이치티 주식 332만6513주(38.56%)를 보유하고 있다.
이 대표는 331만8168주(38.47%)를 직접 보유하고 있다. 특별관계자 이은우씨는 3345주(0.04%), 김정호씨는 4000주(0.04%), 최현수씨는 1000주(0.01%)를 보유 중이다.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스마트홈 전문기업 현대에이치티의 최대주주인 이건구 대표가 보유 지분 7% 가량을 법원에 공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 대표와 특별관계자들은 현대에이치티 주식 332만6513주(38.56%)를 보유하고 있다.
이 대표는 331만8168주(38.47%)를 직접 보유하고 있다. 특별관계자 이은우씨는 3345주(0.04%), 김정호씨는 4000주(0.04%), 최현수씨는 1000주(0.01%)를 보유 중이다.
이 대표는 올해 1월 17일부터 보유 주식 가운데 60만1000주(6.97%)를 서울서부지방법원에 공탁 중이다. 이 공탁은 상속세 연부연납에 대한 납세담보를 제공한 것이다.
서부지법에 공탁한 지분을 제외하더라도 이 대표는 다른 주주들과 큰 격차로 최대주주 지위를 지킬 수 있어 경영권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현대에이치티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1689억원, 영업이익 111억원, 당기순이익 139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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