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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LG, '창단 첫 우승' 견인 마레이와 재계약

뉴스1 서장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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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즌 연속 동행 확정



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4-25 KCC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7차전' 서울 SK 나이츠와 창원 LG 세이커스의 경기, 62대58로 승리하며 창단 28년 만에 첫 우승을 달성한 창원 LG 아셈 마레이가 우승 트로피에 키스를 하고 있다. 2025.5.17/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4-25 KCC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7차전' 서울 SK 나이츠와 창원 LG 세이커스의 경기, 62대58로 승리하며 창단 28년 만에 첫 우승을 달성한 창원 LG 아셈 마레이가 우승 트로피에 키스를 하고 있다. 2025.5.17/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프로농구 창원 LG의 창단 첫 우승을 견인한 외국인 선수 아셈 마레이가 내년에도 LG 유니폼을 입고 뛴다.

LG는 30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마레이와 재계약 소식을 발표했다.

지난 2021-22시즌을 앞두고 LG 유니폼을 입은 마레이는 골 밑 장악력을 앞세워 핵심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4시즌 통산 186경기에 출전해 평균 15.8점 13.3리바운드 3.2어시스트 1.8스틸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에도 정규리그 39경기에서 평균 26분 58초를 뛰면서 16.1점 13.1리바운드 4.5어시스트 1.8스틸로 활약했고, 팀의 첫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이끌었다.

이번 재계약으로 마레이는 LG와 5시즌 연속 동행을 확정했다. 2연패를 노리는 LG도 핵심 선수를 잔류시키는 데 성공하며 큰 숙제를 해결했다.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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