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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 '8년만 복귀' 앞두고 입원…♥윤혜진이 전한 안타까운 소식

스포츠조선 이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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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8년 만 복귀를 앞둔 배우 엄태웅의 갑작스러운 입원 소식이 전해졌다.

윤혜진은 30일 "5월. 엄죤 뒤에서 엄마 따라 하는지 몰랐어♥ 귀요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혜진 가족의 5월 일상이 담겼다. 딸 지온 양과 친구 같이 지내는 모녀 일상이 훈훈함을 안긴 가운데 병원에 입원한 엄태웅의 모습도 담겨 있어 걱정을 자아낸다.

병실에 누워있는 엄태웅은 오른쪽 발에 깁스를 한 모습. 엄태웅 역시 이날 자신의 계정에 병원 생활 중인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엄태웅의 갑작스러운 부상 소식에 팬들의 걱정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엄태웅은 지난 2016년 유흥업소 직원 A씨를 성폭행했다는 혐의로 피소됐으나 허위로 밝혀졌다. 그러나 엄태웅은 성매매 혐의로 벌금 100만 원의 약식 기소 처분을 받았다.

이후 자숙의 시간을 가진 엄태웅은 윤혜진의 유튜브 채널에 모습을 비추다 8년 만에 본격 복귀를 앞두고 있다. 지난 2023년 드라마 '아이 킬 유'를 촬영하며 복귀를 알린 엄태웅은 지난 4월 영화 '야당' VIP 시사회에 참석하며 9년 만에 공식석상에 섰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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