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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세 전환한 '이더리움', 전망 엇갈렸다

아시아투데이 김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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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이미지./제공=이더리움

이더리움 이미지./제공=이더리움



아시아투데이 김윤희 기자 = 이더리움이 소폭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전망이 엇갈리고 있다.

30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오후 2시시 12분 기준 이더리움은 24시간 전 대비 3.39% 하락한 2634.1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일주일 전 대비래선 2.53% 하락했다.

전날 이더리움은 저항선으로 평가받는 2700만 달러를 돌파했다. 거래량도 약 25% 증가해 250억 달러를 돌파했다.

이에 이더리움 시세가 상승할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이더리움이 주요 기술적 지표인 가우시안 채널의 중간선을 회복하면서 과거 100% 이상 상승을 이끌던 패턴이 반복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코인게이프는 "고래들이 이더리움을 사들이고 있다는 점이 랠리의 지속 가능성에 힘을 더하고 있다"라며 "시장 내 자금 이동 등 다수의 강세 신호가 이더리움 가격을 3000달러 이상으로 끌어올릴 준비가 됐음을 보여준다"라고 설명했다.

반면 일각에서는 이더리움의 약세를 전망했다. 매크로 변수에 따라 강세 시도가 좌절될 수 있다는 예측이다. 온체인 데이터에 따르면 이더리움은 주요 이동 평균선인 2700달러 밑으로 시세가 떨어지며 2200달러 지지선까지 조정 될 것이라는 예상이다.


한편 코인마켓캡의 '가상자산 공포 및 탐욕 지수'에 따른 가상자산 심리 단계는 61점으로 '탐욕' 단계를 기록했다. 이 지수는 값이 제로(0)에 가까워지면 시장이 극도의 공포 상태로 투자자들이 과매도를 하며, 100에 가까워지면 시장이 탐욕에 빠져 시장 조정 가능성이 있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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