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가족 돌보는 청소년에게 1인당 3백만 원 지원

부산시와 월드비전 부산사업본부가 부산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가족 돌봄 청소년이나 청년에게 주거비와 의료비 학습비 등으로 1인당 최대 3백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가족 돌봄 청소년은 보호자의 갑작스러운 사고나 질병 장애 등으로 보호받아야 할 나이에 오히려 돌봄 역할을 감당하는 세대를 말합니다.

부산시 지원 기준은 중위소득 120 이하, 34세 이하 가족 돌봄 청소년이나 청년입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2030은 국민연금 못 받는다?' 분노한 이준석 영상 〉
YTN 유튜브 채널 구독자 500만 돌파 기념 이벤트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