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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 집에서 몰카 당했다…“너무 무서워”

스타투데이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ksy7011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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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 사진| 이세영 SNS

이세영. 사진| 이세영 SNS


개그우먼 이세영이 자택에서 몰카 피해를 당했다.

이세영은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에 ‘전남친이 사줬던 일본여행 돈키호테 추천템(ft. 촬영하다가 몰카범 때문에 촬영 중단...)’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이세영은 최근 일본 여행에서 구입한 쿠션, 선크림, 클렌징폼 등 화장품과 간식류를 소개하는 영상을 촬영했다. 그러나 촬영 도중 앞집에서 플래시를 터트리며 사진을 찍는 모습을 발견했다.

이세영은 “반대편 앞집 사람들이 뭔가를 찍는 것 같다”며 당황해했다. 또 “유튜버라는 사실을 안 건가. 그래서 카메라로 찍은 건가. 너무 무섭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눈치 챈 것 같으니, 커튼 뒤에서 카메라만 빼내 찍는 모습을 봤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그는 “지금 너무 무서워서 커튼을 사야겠다. 앞집에서 여기를 찍고 있다”며 급하게 촬영을 마무리 지었다.

이세영은 영상 설명란을 통해 “커튼을 사서 바로 달았다”며 이후 조치를 취했다고 설명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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