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주택 공급의 3대 선행지표인 인허가와 착공, 분양 실적이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4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4월까지 인허가는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12.2% 줄었고 착공과 분양은 각각 33.8%, 41% 감소했습니다.
주택을 다 짓고도 팔리지 않는 '악성 미분양' 규모는 전달보다 5.2% 늘어난 2만6,422가구로 11년 8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악성 미분양'의 83%는 지방에 있으며, 대구와 경북, 경남, 부산 순으로 많았습니다.
정다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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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미(smjung@yna.co.kr)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4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4월까지 인허가는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12.2% 줄었고 착공과 분양은 각각 33.8%, 41% 감소했습니다.
주택을 다 짓고도 팔리지 않는 '악성 미분양' 규모는 전달보다 5.2% 늘어난 2만6,422가구로 11년 8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악성 미분양'의 83%는 지방에 있으며, 대구와 경북, 경남, 부산 순으로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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