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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욱, 故 최정우 생전 투샷 공개… “우리 형님 외롭지 않게 기도해주세요”

헤럴드경제 이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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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재욱과 고 최정우 [인스타그램]

배우 안재욱과 고 최정우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배우 안재욱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고 최정우를 추모했다.

안재욱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 최정우와 생전에 찍은 사진을 게시하며 “우리 형님 외롭지 않게 좋은 곳으로 가시길 함께 기도해 주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에는 버스 안에서 마스크를 낀 채로 셀카를 남기고 있는 안재욱과 최정우의 모습이 담겼다. 생전 최정우와 안재욱의 남다른 친분을 엿볼 수 있어 먹먹함을 더한다.

최정우는 지난 27일 68세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일각에서는 고인이 생전 공황장애 및 우울증을 앓았다고 했지만, 소속사 관계자는 사인은 알 수 없다고 밝혔다.

최정우는 1975년 연극 ‘어느 배우의 생애’로 데뷔했으며, 이후 배우이자 성우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특히 198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는 다수의 연극에 출연해 1990년 서울연극제 대상과 1999년 동아연극상 연기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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