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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그만 둔 지윤미 근황, 연매출 100억 사업가 워킹맘 "많이 벌어" (관종언니)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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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로 활동했던 지윤미의 근황이 공개됐다.

29일 이지혜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연매출 100억' 자수성가 사업가 얼짱 지윤미 럭셔리 방배동 집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이지혜와 문재완은 강남 한복판에서 인사를 건넸다. 과거 '얼짱시대'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뒤 배우 활동도 한 지윤미의 집을 찾은 것. 지윤미는 결혼 후 사업을 하면서 육아도 함께하는 중이었다. 현재 둘째 임신 중이라고.

방배동에 위치한 지윤미의 집은 고급 가구로 채워져 있었다. 수납 선반은 무려 2천만 원을 줬다고. 지윤미는 "이게 다 신혼가구다. 남편은 집, 난 가구. 내가 가구에 힘주겠다고 해서 신경을 썼다"고 설명했다.



지윤미는 과거 '얼짱시대'에 출연한 후 피팅모델로 활동했다. 그는 "얼짱이라는 그 카테고리가 별로 없어서 돈을 많이 벌었다"면서 "그떈 안 모았다. 열심히 놀았다"고 얘기했다.

배우 일에도 도전했다. KBS2 '후아유-학교 2015', tvN '두번째 스무살' 등에 출연한 것. 지윤미는 "그러면서 연예계 제안이 왔을 때 사실 그 마음으로는 '더 큰 돈 버는 거 아냐? 재밌겠다'는 호기심에 시작했는데 그 직업이 호기심으로는 안 된다는 걸 알았다. 촬영장에 갔는데 어깨 하나만 걸려도 가만히 있어야 했다. 촬영할 때 모델이 주인공이었는데 배우는 그 위치까지 가기 전까지는 멀었지 않나"라며 "나한테는 안 맞겠다 생각했다"고 얘기했다.


이후 지윤미는 다시 모델로 일했다. "회사에다 연기를 못하겠다고 했는데 자유롭게 해주면 돌아올거라고 생각했는지 저를 좀 풀어줬다"는 그는 "일주일에 두 번 촬영하고 한 달에 천만 원을 받았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 = '밉지않은 관종언니'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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