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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겜 3', 美 최다 시청 작품…"소년의 시간, 2배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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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극본·연출 황동혁)가 미국에서 가장 많이 본 작품으로 꼽혔다.

미국 '버라이어티'는 30일(한국시간) 닐슨의 2024-2025 시즌 멀티플랫폼 순위를 공개했다. '오징어 게임' 시즌2(이하 '오징어 게임2')가 1위에 올랐다.

이번 조사 대상은 미국에 거주하는 시청자들이다. 기존 케이블 TV 채널에 방영된 콘텐츠 외에도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작품이 처음으로 포함됐다.

'오징어 게임2'는 집계 기간(35일) 평균 시청수(Total Viewers) 2,710만 회를 기록했다. 2위에 오른 넷플릭스 '소년의 시간' 대비 810만 회 더 재생됐다.

특히 젊은 층에서 인기가 두드러졌다. '오징어 게임2'는 18세 이상 49세 이하 시청자들에게 1,740만 회 노출됐다. '소년의 시간'(920만 회) 2배에 가깝다.

전통적인 TV 프로그램보다 OTT 플랫폼으로 선보인 콘텐츠가 더욱 강세를 보였다. 전 연령대 '톱 쇼' 부문 상위 10개 작품 중 5편이 넷플릭스 작품이었다.


한편 넷플릭스는 다음 달 27일 '오징어 게임' 시즌3를 공개한다.

<사진출처=넷플릭스>


<저작권자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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