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포항에서 훈련 도중 추략한 해군 P-3CK 해상초계기가 추락하기 1분 전 관제탑과 정상적으로 교신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군 관계자는 조금 전 브리핑에서 "마지막 교신에서도 비상상황과 관련된 내용은 없었다"며 이같이 밝혔는데요.
이에 따라 해군은 조류 충돌이나 기상 급변, 난기류 등 외력에 의한 추락 가능성까지 염두에 두고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이와 함께 해군은 사고로 숨진 승무원 4명에 대해 모두 순직 결정을 했으며, 국방부로 일계급 추서 진급을 건의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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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klaudho@yna.co.kr)
해군 관계자는 조금 전 브리핑에서 "마지막 교신에서도 비상상황과 관련된 내용은 없었다"며 이같이 밝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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