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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만 넘긴 '미션 임파서블8', 하락세 계속…韓 영화 경쟁 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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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개봉 3주 만에 하락세가 시작돼 흥행에 빨간 불이 켜졌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지난 29일 전국 5만 1,225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 210만 1,512명.

1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지만 개봉 3주 차에 일일 관객 수가 5만 명 대까지 떨어졌다. 지금과 같은 추세라면 전편인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402만 명)의 총 관객 수를 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시리즈의 대미로 알려진 작품으로는 아쉬울 수밖에 없는 성적표다.

더욱이 오늘(30일) 한국 영화 기대작인 '하이파이브'과 '소주전쟁'이 개봉해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의 스크린 상당수가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주말은 물론 차주 대선일 휴무가 있어 세 영화의 치열한 흥행 경쟁이 예상된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이름값에 힘입어 1위 자리를 지킬지, 신작 영화가 새롭게 1위로 데뷔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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