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프는 카리스교양대학이 운영하는 교양 교과목인 ‘부영그룹 인재상과 리더십’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해당 교과목은 교양 체험형 교수법을 적용한 교과목으로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운영된다. 부영트랙의 이해와 부영그룹 취업 및 인턴십 준비를 위한 실질적인 진로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캠프에는 2025학년도 1학기 ‘부영그룹 인재상과 리더십’ 교과목을 수강 중인 학생 30명이 참여했다. 리더십 특강, 팀빌딩 활동, 무주덕유산리조트 견학 및 기업 이해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이 이틀간 진행됐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김두손(항공관광전공 3학년) 학생은 “리더십 캠프를 통해 협력과 소통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리더로서 갖춰야 할 태도와 역량을 되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부영그룹이 2019년 인수한 창신대학교는 교육환경 개선 및 대학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다. 7년 연속으로 신입생에게 ‘1년 전액 장학금(간호학과 50% 지원)’을 지원했고, 부영그룹의 레저 사업장과 연계한 실습학기제·인턴십 제도인 '부영트랙'을 운영해 교육환경 개선 및 대학 경쟁력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부영그룹의 지원으로 창신대는 4년 연속 신입생 모집 100%를 달성, 부·울·경 4년제 사립대학 중 유지 취업률 1위를 기록하는 등 지역을 대표하는 강소대학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정인 기자 lji201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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