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4.4 °
스타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안재욱, 故 최정우 추모 “우리 형님 외롭지 않게, 기도해 주세요”

스타투데이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원문보기
댓글 이동 버튼0
안재욱, 故 최정우. 사진|안재욱 인스타그램

안재욱, 故 최정우. 사진|안재욱 인스타그램


배우 안재욱이 고(故) 최정우를 추모했다.

안재욱은 30일 인스타그램에 “우리 형님 외롭지 않게 좋은 곳으로 가시길 함께 기도해 주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안재욱과 故 최정우와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마스크를 쓴 채 미소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안재욱과 故 최정우는 과거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갑작스럽게 이런 일이 또 있네요. 평온함에 이르시길 기도합니다” 등 애도를 표했다.

최정우는 지난 27일 68세의 일기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구체적인 사인을 밝혀지지 않았다.

고인은 영화 ‘투캅스’ ‘공공의 적2’ ‘친절한 금자씨’를 비롯해 드라마 ‘찬란한 유산’ ‘마이더스’ ‘내 딸 서영이’ ‘주군의 태양’ 등 다양한 작품에서 중후한 캐릭터를 보여줬다. 최근에는 드라마 ‘옥씨부인전’과 ‘수상한 그녀’에서 존재감을 보여주며 드라마 흥행을 견인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김민종 미우새 논란
    김민종 미우새 논란
  2. 2이이경 유재석 패싱 논란
    이이경 유재석 패싱 논란
  3. 3차태현 성격 논란
    차태현 성격 논란
  4. 4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5. 5윤태영 웰터급 챔피언
    윤태영 웰터급 챔피언

스타투데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