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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맞는 아이패드 모델은? 애플이 제안하는 선택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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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리포터]
애플 M3 아이패드 에어 [사진: 셔터스톡]

애플 M3 아이패드 에어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아이패드를 선택하는 일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여러 모델과 겹치는 기능, 액세서리까지 고려하면 단순한 선택이 아니다. 하지만 애플은 각 모델의 사용자 유형을 명확히 제시하고 있다고 29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이 전했다.

애플은 네 가지 아이패드 제품을 각각 '일상적인 작업을 위한 기본 아이패드', '휴대성을 강조한 강력한 아이패드 미니', '맥북급 성능을 제공하지만 가벼운 아이패드 에어', '비용을 고려하지 않는 전문가를 위한 아이패드 프로'로 나누고 있다.

기본 아이패드는 '일상적인 작업'을 위한 제품이다. 11세대 모델은 홈 버튼이 없고, 애플펜슬과 매직 키보드 폴리오(Magic Keyboard Folio)를 지원해 가벼운 스트리밍, 페이스타임, 간단한 작업에 적합하다. 아이패드 미니는 '작지만 강력한' 휴대용 모델로, 의료진과 조종사, 통근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하지만 생산성보다는 콘텐츠 소비에 더 적합하다.

아이패드 에어는 맥북급 성능을 제공하면서도 더 가벼운 옵션이다. M3 칩을 탑재해 파이널컷(Final Cut)과 라이트룸(Lightroom) 같은 작업도 가능하지만, 매직 키보드와 애플펜슬은 별도 구매다. 한편, 아이패드 프로는 가장 강력한 모델로, M4 칩과 프로모션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전문가용 작업에 최적화됐다. 하지만 고성능이 필요하지 않다면 에어 모델이 충분할 수 있다.

나인투파이브맥은 애플이 각 모델을 명확히 구분하면서도 사용자 경험에 따라 선택이 달라질 수 있다고 전했다. 결국 아이패드 선택은 개인의 사용 패턴에 따라 달라지며, 애플이 제안하는 가이드도 참고할 만한 요소일 뿐이다.

아이패드 선택의 기준은 단순한 스펙 비교를 넘어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과 용도에 맞춰져야 한다. 애플이 제안하는 가이드는 방향성을 제시하지만, 최종 선택은 사용자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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