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2.2 °
스포티비뉴스 언론사 이미지

故최정우 떠난 뒤…안재욱 "우리 형님 외롭지 않게 좋은 곳 가시길" 절절 추모

스포티비뉴스 장진리 기자
원문보기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안재욱이 고(故) 최정우를 추모했다.

안재욱은 30일 자신의 SNS에 "우리 형님 외롭지 않게 좋은 곳으로 가시길 함께 기도해 주세요"라고 생전 고인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안재욱과 최정우는 마스크를 끼고 버스에 앉아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최정우는 지난 27일 돌연 세상을 떠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줬다. 향년 68세. 정확한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생전 고인이 공황장애, 우울증을 호소했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고인은 1975년 연극 '어느 배우 생애'로 데뷔해 연극 배우, 성우를 거쳐 50년간 연기를 이어왔다. 재벌 회장부터 평범한 가족의 아빠까지 중후한 이미지로 다방면에서 활약했다. 최근까지 '옥씨부인전', '수상한 그녀', '비밀사이'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석현준 용인FC 합류
    석현준 용인FC 합류
  2. 2김수현 김새론 녹취록
    김수현 김새론 녹취록
  3. 3김혜경 여사 UAE
    김혜경 여사 UAE
  4. 4서명진 7연패 탈출
    서명진 7연패 탈출
  5. 5KB스타즈 삼성생명 청용대전
    KB스타즈 삼성생명 청용대전

스포티비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