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서울경제 언론사 이미지

하동 선관위 침입 체포 30대 "부정선거 의심스러워"

서울경제 창원=박종완 기자
원문보기


경남 하동에서 부정선거를 의심해 선거관리위원회에 침입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경찰청은 건조물침입 혐의로 30대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30일 밝혔다.

A 씨는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지난 29일 오후 9시 39분께 하동군 선거관리위원회 건물 뒤편 배관을 타고 2층 발코니로 올라가 문을 연 혐의를 받는다. 당시 A 씨는 2층으로 올라가 잠기지 않은 문을 열었으나 경보음이 울려 사설 경비업체와 경찰이 출동하면서 체포됐다.

A 씨는 경찰에 부정선거가 의심되고, 부정선거를 감시하고자 이 같은 행위를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창원=박종완 기자 wan@sedaily.com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안성기 심정지
    안성기 심정지
  2. 2쿠팡 블랙리스트 제보자
    쿠팡 블랙리스트 제보자
  3. 3헌법재판소 기본권 보장
    헌법재판소 기본권 보장
  4. 4아이유 2억 기부
    아이유 2억 기부
  5. 5통일교 한일 해저터널
    통일교 한일 해저터널

서울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