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아시아의 별’ 보아(BoA)가 모처럼 일본 활동에 나선다.
보아의 일본 데뷔일인 오늘(30일) 낮 12시 각종 음악 플랫폼을 통해 공개되는 새 싱글 ‘영 앤 프리’(Young & Free)는 지난 2022년 선보인 일본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 ‘더 그레이티스트’(The Greatest) 이후 3년 만에 공개하는 현지 발매곡인만큼, 글로벌 음악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영 앤 프리’는 보아가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한 곡이다. 청량한 사운드와 보아 특유의 풍부한 표현력이 조화를 이뤄 모두가 가진 기억 속 한 조각과 같은 여름의 아련함과 강력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미디엄 넘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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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사진=SM엔터테인먼트) |
보아의 일본 데뷔일인 오늘(30일) 낮 12시 각종 음악 플랫폼을 통해 공개되는 새 싱글 ‘영 앤 프리’(Young & Free)는 지난 2022년 선보인 일본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 ‘더 그레이티스트’(The Greatest) 이후 3년 만에 공개하는 현지 발매곡인만큼, 글로벌 음악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영 앤 프리’는 보아가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한 곡이다. 청량한 사운드와 보아 특유의 풍부한 표현력이 조화를 이뤄 모두가 가진 기억 속 한 조각과 같은 여름의 아련함과 강력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미디엄 넘버다.
더불어 보아는 오는 9월 20일 오사카 모리노미야 피로티홀(Morinomiya Piloti Hall)을 시작으로 11월 1일 도쿄 국립 요요기 경기장까지, 6년 만에 일본 투어도 개최할 예정이어서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보아는 배우, MC 및 오디션 프로그램 심사위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NCT 위시의 프로듀싱을 맡아 프로듀서로서의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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