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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김준호에 "우리 아이 낳고 싶어"

뉴스1 윤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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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채널S '독박투어4' 방송



채널S 독박투어4

채널S 독박투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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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S 독박투어4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독박투어4' 김준호가 김지민의 애정 가득한 문자메시지를 공개했다.

오는 31일 채널S 예능 프로그램 '니돈내산 독박투어4'에서는 시즌4를 맞이해 초심으로 돌아간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대만 스펀 마을을 2년 만에 찾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독박즈'는 2년 만에 온 대만 스펀 마을의 익숙한 풍경에 반가워하면서 감격에 젖는다. 장동민은 "우리 '독박투어' 하면서 앞으로 '언제 여길 다시 오겠어'라는 말은 이제 못 하겠네~"라며 행복해하고, 유세윤은 "그때 준호 형만 (스펀 마을에) 못 왔는데, 이제 곧 결혼도 하니까 소원 제대로 빌어야지~"라고 말한다. 당시 '독박즈'는 스케줄 상 반나절 일찍 떠난 김준호를 제외하고 스펀 마을에서 천등을 날리며 소원을 빌었는데 "그때 빈 소원이 모두 다 이뤄졌다"며 시즌4를 맞아 다시 한번 대만을 찾게 된 것이다.

유쾌한 기분으로 스펀 마을을 걷던 이들은 한 골목길을 보자 "여기가 우리가 '신발 쌓기' 게임을 처음 했던 역사적인 장소!"라며 2년 전 추억을 떠올린다. 직후 '독박즈'는 천등 날리기 및 간식 비용을 걸고 '독박 게임'을 하기로 한다. 이때 홍인규는 "요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핫한 게 '아내 문자 게임'이라고 한다"며 "아내와 나눈 문자 메시지 중 가장 사랑스런 대화를 한 사람을 그 수위에 따라 독박에서 제외시켜주자"라고 제안한다.

이에 유세윤은 "아내와 싸운 내용이 있으면 바로 아웃이겠네?"라며 긴장하고, 김대희는 "지금 연애 중인 준호한테 제일 유리한 게임 아니냐?"며 불만을 토로한다. 김준호는 곧장 "우린 선후배로 지낸 세월이 20년인데 무슨 소리냐!"고 받아치는데, 이 같은 소리가 무색하게 그는 잠시 뒤 김지민과 나눈 달달한 대화를 보여주며 자랑한다. 그는 "지민이가 '갑자기 우리 아이가 낳고 싶어~'라고 문자를 보냈다"고 해당 문자 메시지를 인증한다.

31일 밤 9시 방송.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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