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구름많음 / 0.0 °
매일경제 언론사 이미지

하늘의 별 따기보다 어렵다는 강민구 셰프 요리, 직접 만나는 인천 호텔 ‘어디’

매일경제 권효정 여행플러스 기자(kwon.hyojeong@mktour.kr)
원문보기
새라새 X 강민구 셰프 갈라 디너 개최 / 사진=파라다이스시티

새라새 X 강민구 셰프 갈라 디너 개최 / 사진=파라다이스시티


하늘의 별 따기보다 어렵다는 ‘밍글스’ 예약. 그 주인공 강민구 셰프가 파라다이스시티에 온다.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는 오는 6월 13일 부티크 호텔 ‘아트파라디소’ 내 한식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새라새’에서 미슐랭 3스타 ‘밍글스’ 강민구 오너셰프 초청 갈라 디너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파라다이스와 강 셰프 간 단독 협업이다. 밍글스를 예약하지 않아도 그의 한식을 직접 맛볼 수 있는 드문 기회다. ‘새라새’는 ‘새롭고 또 새로운’을 뜻하는 순우리말에서 이름을 따온 공간으로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한식을 선보인다.

행사에는 아시아 베스트 바 50에 이름을 올린 ‘바참(Bar Cham)’의 임병진 바텐더도 함께한다. 한국 전통주를 재해석한 칵테일로 아시아에서 주목받는 오너 바텐더로 이날 웰컴 칵테일과 페어링 음료를 맡는다.

새라새 X 강민구 셰프 갈라 디너 개최 / 사진=파라다이스시티

새라새 X 강민구 셰프 갈라 디너 개최 / 사진=파라다이스시티


갈라 디너는 단 45명만 참여할 수 있다. 강 셰프가 직접 큐레이션한 10코스와 함께 바참이 제안한 페어링(조합) 음료를 6종이 나온다.

디너 2인 이용 혜택을 담은 객실 패키지도 판매한다. △전 객실 스위트룸인 아트파라디소 1박 △얼리 체크인 △씨메르 △발렛 서비스 등을 포함했다.


파라다이스는 오는 7월, 서울 장충동에 F&B 전문 플랫폼 ‘파라다이스 컬리너리 랩’을 열고 밍글스 파인다이닝 노하우를 호텔업계에 본격적으로 이식한다.

강민구 셰프는 한식을 탐구해 온 인물이다. 지난 3월에는 장류를 주제로 한 식재료 연구서 ‘장(간장, 된장, 고추장으로 빚어낸 미식의 세계)’를 출간했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에서도 오는 7월 ‘라 스칼라’에서 강 셰프와의 갈라 디너를 이어가며 협업을 확장한다. 파라다이스는 새롭고 실험적인 한식을 ‘새라새’를 통해 선보이며 미식 관광 콘텐츠로 키워나간다는 계획이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김주하 사기결혼
    김주하 사기결혼
  2. 2심형탁 신인상 수상
    심형탁 신인상 수상
  3. 3김아랑 은퇴
    김아랑 은퇴
  4. 4신민아 김우빈 결혼
    신민아 김우빈 결혼
  5. 5김주하 사기 결혼 전말
    김주하 사기 결혼 전말

매일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