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 아들 준수, 194㎝ 훈남 된 근황…졸업사진 속 근육 자랑

배우 이종혁 아들 이준수 /사진=이준수 인스타그램

배우 이종혁과 부자지간으로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이준수가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최근 이종혁 아들 이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졸업사진을 몇 장 게재했다.

사진 속 이준수는 교복을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그는 떡 벌어진 어깨와 팔 근육을 뽐내는 모습이다.

이준수는 앞서 키가 194㎝라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지난 2월 출연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2021년 출연한 tvN '유퀴즈 온 더 블럭' 촬영 당시 109kg이었으며 현재 21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다이어트 비결에 대해 이준수는 "하루에 한 끼만 먹고, 물구나무를 많이 섰다. 물구나무를 서려고 운동도 많이 했다"라고 답했다.

이준수는 현재 고양예술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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