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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늦둥이 딸 낳고 '출산 전도사' 됐다.."출생률 오르니 제 일처럼 기뻐"

스포츠조선 김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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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저출산 극복을 위한 따뜻한 행보로 눈길을 끌고 있다.

박수홍은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매번 태어나는 아기들을 위해 아내가 문 앞에 출산 선물을 준비해놔요. 올해 1분기 출생률이 올라갔다는 기사를 보니 제 일처럼 기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수홍이 아내 김다예가 정성껏 준비한 출산 선물 꾸러미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새 생명의 탄생을 축하하는 부부의 따뜻한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박수홍은 현재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에 출연 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국내 최초의 출산 중계 버라이어티로, 저출산 시대에 아기의 탄생이 주는 감동과 의미를 전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고 있다.

박수홍·김다예 부부는 작은 선물과 진심 어린 응원을 통해 생명을 축복하고,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두 사람의 따뜻한 마음이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 2021년 23세 연하 김다예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 딸 재이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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