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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현♥' 임정희, 44살에 엄마 된다…결혼 2년 만 "아기 천사 찾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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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가수 임정희와 발레리노 김희현이 결혼 2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29일 임정희는 개인 채널에 "안녕하세요. 반가운 소식 전해 드려요. 저희 가정에 아기 천사가 찾아왔답니다"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임신 초음파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 임정희는 "조심스럽게 임신 초기를 보내고 지금은 23주차가 되었네요!! 안정기라고 하지만, 예비 엄빠에게 '안정기'란 없는 것 같아요. 소중한 선물이기에 저희 부부는 매일 건강하게 만날 수 있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계속해서 아기의 태명이 '봉봉이'라고 밝힌 임정희는 "엄마 뱃속에서 입을 오물거리는 귀여운 봉봉이 모습 살짝 보여드릴게요"라고 초음파를 공개한 이유를 밝혔다.

1981년생 가수 겸 뮤지컬배우 임정희는 6살 연하의 발레리노 김희현과 2023년 10월 3일 결혼했다. 두 사람은 김주원의 탱고발레 공연에서 각각 배우와 댄서로 출연해 함께 호흡을 맞춘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사진 = 임정희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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