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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돌한 여자' 서주경, 子 출산 위해 혼인신고('특종세상')[순간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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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특종세상’ 가수 서주경이 아들을 향한 깊은 애정을 자랑했다.

29일 방영한 MBN ‘특종세상’에서는 1990년대를 풍미하던 서주경이 등장했다. 서주경에게는 살뜰한 15살 아들 장선우 군이 있었다.

그 아들은 42살에 낳은, 의사의 반대를 이기고 낳은 아들이었다. 서주경은 “저는 우리의 출생신고를 위해서 혼인신고를 했고, 결혼식이나 결혼 반지도 없었다. 그냥 한 번 좋아하는 사람이랑 살고 싶었다”라면서 “조율해 봐서 안 맞으면 각자 생활해도 되는 게 결혼 생활 같았다”라며 결혼의 목적이 출산이었다는 것을 밝혔다.

서주경은 “자궁이 언제 파열될 지 몰라서 아이를 가질 수 없었지만, 아이를 꼭 낳고 싶었고 엄마가 되고 싶었다. 그런데 엄마가 될 수 없다고 해서 우겼다”라며 “엄마가 소원이었다”라면서 아들을 향한 애정을 보였다.

직접 아들의 손톱과 발톱을 잘라주는 서주경. 서주경은 “지구에서 하나뿐인 내가 낳은 아이다”라며 아들을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MBN ‘특종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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