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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KCC맨'…허훈 "오직 우승 위해 왔어요"

SBS 하성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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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최고의 가드 허훈 선수가 KCC 입단식을 했습니다.

오직 우승을 위해 KCC를 선택했다고 밝혔습니다.

허훈은 이상민 감독에겐 유니폼을, 형 허웅에게는 축하 꽃다발을 받고 새 출발을 알렸습니다.

[허훈/KCC 가드 : 우승 반지 하나 없이 은퇴하는 거는 정말 저는 서러울 것 같고 후회할 것 같아서 그런 선택했고요. 오로지 그냥 우승을 향해 이 팀으로 왔다고 생각합니다.]

KCC에서는 등번호 2번 대신 7번을 선택했는데, 최준용에게 2번을 양보해 달라고 할 수 없었던 뒷얘기도 털어놨습니다.

[허훈/KCC 가드 : 최준용 선수 팔에 2번이 크게 문신이 하나 있어 가지고 제가 그걸 지울 순 없겠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과감하게 2번을 양보하고.]


한편, 김선형이 떠난 SK는 FA 김낙현과 5년 계약을 맺고, MVP 안영준도 잡아 출혈을 최소화했습니다.

(영상취재 : 정상보, 영상편집 : 장현기)

하성룡 기자 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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