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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하물 부치고 체크인… 인천공항, 삼성역에 ‘이지 드랍’ 5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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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밖에서 탑승권을 받고 짐까지 맡길 수 있는 ‘이지 드랍’ 신규 지점이 강남구 삼성역 인근에서도 문을 열었다.

국토교통부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9일 ‘이지 드랍’ 5호점이 삼성역 근처 한국도심공항 건물 2층에서 신규 개장했다고 밝혔다.

이지 드랍은 공항 외부에서 미리 탑승권을 발급받고, 수하물도 먼저 부칠 수 있는 유료 서비스다. 이용자는 인천공항 도착 후 체크인 절차 없이 바로 출국장에 입장할 수 있고, 짐은 해외 도착지 공항에서 받으면 된다. 삼성동 도심공항터미널 유휴부지에 들어서는 삼성역 이지 드랍 지점은 해당 건물에서 공항 리무진 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이지 드랍 서비스는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국제선 항공편 승객이 이용할 수 있다. 다음달 1일부터는 진에어 승객도 이용할 수 있다.

오는 8월 말까지 3개월간은 삼성역 이지 드랍 지점에서는 이용 요금을 특별 할인한다.

김지혜 기자 kim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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