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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김건희 비서 USB 확보...김 여사 측 "행정 업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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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청탁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김 여사의 수행비서 유경옥 씨가 관리하던 USB를 확보해 안에 담긴 자료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은 지난달 30일 김 여사가 운영한 코바나컨텐츠를 압수수색 해 유 씨가 관리하던 USB 여러 개를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가운데 대통령실에서 받은 보안용 USB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는데, 여기에는 윤 전 대통령과 김 여사의 공동인증서가 들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김 여사 측은 유 씨가 관리하던 USB는 윤 전 대통령 부부의 전입신고 등 행정절차를 위해 부속실로부터 전달받은 것이라며, 이는 유 씨가 처리하던 통상 업무에 불과하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유 씨가 김 여사의 자금을 관리했다는 일부 보도는 허위라고 반박했습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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