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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별, 안면 대상포진에도 스케줄 강행 "수포 번진 오른쪽 얼굴 가려"

스포츠조선 이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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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별이 대상포진이 걸린 후 완쾌, 활동에 복귀했다.

29일 '별이 빛나는 튜브'에는 '얼굴 대상포진.. 이제는 웃으며 말할 수 있는 빠르게 회복한 이유 | AI 주치의, 대상포진 후기'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별은 "10년 만에 머리를 짧게 잘랐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는 아니다. 잠시 병석에 누워있을 때 꾀죄죄한 제 모습이 싫어서 우발적으로 머리를 짧게 자르게 됐다. 근데 주변에서 무슨 일이 있냐고 하더라"라며 가정불화 등 이유가 있어서 머리 스타일에 변화를 준 건 아니라고 강조했다.



별은 최근 대상포진에 걸려 크게 고생했다고 덧붙였다. 별은 "아침에 일어났는데 관자놀이 쪽에 통증이 있었다. 오른쪽 얼굴 귀 아래쪽, 귀, 콧구멍, 눈두덩이가 다 아팠다. 나중엔 어금니에도 통증이 있었다. 다음날 아침, 얼굴에 수포가 나기 시작했다. 그날 김종민 오빠 결혼식이 있어서 다녀왔는데, 집에 돌아오는 길에 너무 피곤하고 아팠다. 화장을 지웠더니 얼굴 전체에 수포가 번졌다. 두피까지 번졌고 심각했다. 그 다음날 대상포진 진단을 받고 치료를 시작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근데 다다음날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녹화가 있었다. 화요일 녹화였는데 월요일에 대상포진 진단을 받은 거여서 촬영을 취소할 수 없었다. 다행히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는 옆모습만 찍어서 멀쩡한 왼쪽 얼굴만 보이게 했다. 그 후 스케줄은 취소한 후 회복에 전념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별은 2012년 방송인 하하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2남 1녀를 뒀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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