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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훈♥’ 한가인, 시母 최초 공개..며느리 사랑 가득 “친딸이 샘 내” (자유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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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배우 한가인의 시어머니가 방송 최초 공개됐다.

29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며느리가 딸보다 좋다는 한가인 시어머니 최초공개 (방송 22년만에 출연, 판교 장어 먹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에 게재됐다.

이날 한가인의 시어머니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올해 76세라는 말에 놀란 제작진은 “6학년 1반 같다”라고 말했다.

22년전 방송 출연이 마지막이라는 시어머니는 아쉽지만 목소리만 출연했고, 과거 방송 출연 모습으로 대체됐다. 당시 시어머니는 남편이자 배우 연규진과 아들 연정훈과 함께 KBS ‘아침마당’에 출연한 바. 우아하고 기품있는 미모를 뽐냈다.


그런 가운데 시어머니는 한가인의 본명을 부르며 “현주는 안 매운 거 주라고”라며 챙겼다. 제작진은 “며느리한테 현주라고 하냐. 가인이라고 안하고”라고 물었고, 한가인은 “가인이라고 하면 오빠가 혼낸다. 싫어한다. 집에서도 연예인이냐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또 한가인, 연정훈과 5년 정도 함께 살았을 때 너무 행복했다는 시어머니는 "현주(한가인 본명)가 더 내 딸 같다. 쟤는 어떻게 생각할지 몰라도 나는 진짜 쟤밖에 없다. 그래서 딸이 샘을 낸다"라고 밝혔다.


한가인은 "저랑 어머니 성향이 비슷하고 아버님과 언니의 성향이 비슷해서 그런 것 같다"라고 말했고 스태프는 "이렇게 며느리를 편하게 대하는 경우는 처음 봤다"라며 신기해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자유부인 한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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