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호 기자]
(영주=국제뉴스) 백성호 기자 = 수원보호관찰소(소장 양현규)는 5월 28일 수원・화성・용인・오산 등 관내 8개 경찰관서와 전자감독 대상자의 강력범죄 예방, 공조체계 강화 등을 위한 '전자감독 관계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전자감독 업무 및 신속수사팀 등 운영 현황 및 관내 특별관리대상자 등 정보를 공유하였고, 고위험 대상자의 신상 제공 관련 협조체제 구축, 재범방지 강화 등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대상자의 전자장치 훼손사건 발생 시 현장출동, 대상자 수색, 검거 등 기관간 신속하고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는 협력 방안을 공유하고, 협력 성과를 평가하며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하는 등 공고한 협력시스템을 구축했다.
수원보호관찰소 최세원 전자감독과장은 "전자감독 대상자의 재범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에 심각한 문제를 야기하는 중대한 사안이므로 이번 협의회를 통해 서로의 역할을 다시 한번 점검하여 효과적인 협력 방안을 마련하고, 빈틈없는 전자감독대상자 밀착관리로 시민의 일상이 안전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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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보호관찰소 전자감독, 관계기관간 지역사회 안전 강화대책 논의 |
(영주=국제뉴스) 백성호 기자 = 수원보호관찰소(소장 양현규)는 5월 28일 수원・화성・용인・오산 등 관내 8개 경찰관서와 전자감독 대상자의 강력범죄 예방, 공조체계 강화 등을 위한 '전자감독 관계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전자감독 업무 및 신속수사팀 등 운영 현황 및 관내 특별관리대상자 등 정보를 공유하였고, 고위험 대상자의 신상 제공 관련 협조체제 구축, 재범방지 강화 등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대상자의 전자장치 훼손사건 발생 시 현장출동, 대상자 수색, 검거 등 기관간 신속하고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는 협력 방안을 공유하고, 협력 성과를 평가하며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하는 등 공고한 협력시스템을 구축했다.
수원보호관찰소 최세원 전자감독과장은 "전자감독 대상자의 재범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에 심각한 문제를 야기하는 중대한 사안이므로 이번 협의회를 통해 서로의 역할을 다시 한번 점검하여 효과적인 협력 방안을 마련하고, 빈틈없는 전자감독대상자 밀착관리로 시민의 일상이 안전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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