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 43분 이착륙 훈련차 경북 포항기지를 이륙했던 P-3C 해군 해상초계기 1대가 6분 뒤 포항시 동해면 신정리 야산으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탑승자 4명 중 시신 2구가 확인됐고, 나머지 2명을 찾고 있으나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기체가 타 수색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당시 미사일 등 무장은 탑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목격자들은 "갑자기 수직으로 내려꽂히며 굉음과 함께 불길이 치솟았다"고 전했습니다.
[갈태웅]
이 사고로 탑승자 4명 중 시신 2구가 확인됐고, 나머지 2명을 찾고 있으나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기체가 타 수색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당시 미사일 등 무장은 탑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목격자들은 "갑자기 수직으로 내려꽂히며 굉음과 함께 불길이 치솟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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