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 '벽 틈에 낀 두 살배기 아기'입니다.
중국 구이저우성 톈런시의 한 마을, 좁은 벽 틈 사이로 웬 아기가 보입니다.
이 아기는 도망간 강아지를 쫓아가다 15cm의 좁은 벽 틈에 갇히게 됐다는데요.
현장에 도착한 구조대원들은 아기가 겨우 두 살배기인 것을 확인했습니다.
부모는 아기를 달래기 위해서 휴대전화로 만화 영상을 보여주고 있었고, 아기는 울다 지치면 손에 든 젖병을 들어 우유를 마시기도 했는데요.
벽 틈이 너무 좁아 구조대원이 직접 들어갈 수 없었고, 결국 약 10분간의 구조 작업 끝에 벽을 허물어 아기를 구조했습니다.
중국 구이저우성 톈런시의 한 마을, 좁은 벽 틈 사이로 웬 아기가 보입니다.
이 아기는 도망간 강아지를 쫓아가다 15cm의 좁은 벽 틈에 갇히게 됐다는데요.
현장에 도착한 구조대원들은 아기가 겨우 두 살배기인 것을 확인했습니다.
부모는 아기를 달래기 위해서 휴대전화로 만화 영상을 보여주고 있었고, 아기는 울다 지치면 손에 든 젖병을 들어 우유를 마시기도 했는데요.
벽 틈이 너무 좁아 구조대원이 직접 들어갈 수 없었고, 결국 약 10분간의 구조 작업 끝에 벽을 허물어 아기를 구조했습니다.
현장의 의료진은 아기에게 별다른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습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 상황에서 우유가 넘어가나, 아기가 인생 2회차인 듯" "한 뼘 공간인데 상상만으로도 숨 막혀" "이래서 애 키울 땐 한시도 눈을 뗄 수가 없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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