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범죄 전력으로 금고 이상의 형을 받은 택시기사의 면허 취소는 합헌이라는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나왔습니다.
헌재는 택시를 이용하는 국민을 성범죄 등으로부터 보호하고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 해당 법률의 취지라며 과잉금지 원칙에 반해 직업선택의 자유를 침해한다고 볼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택시기사 A씨는 지난해 2월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 형을 확정받앗고, 이후 부산시로부터 면허 취소를 통보받자 헌재에 위헌 소송을 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태욱(tw@yna.co.kr)
헌재는 택시를 이용하는 국민을 성범죄 등으로부터 보호하고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 해당 법률의 취지라며 과잉금지 원칙에 반해 직업선택의 자유를 침해한다고 볼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택시기사 A씨는 지난해 2월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 형을 확정받앗고, 이후 부산시로부터 면허 취소를 통보받자 헌재에 위헌 소송을 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태욱(tw@yna.co.kr)


![[이 시각 핫뉴스] 머스크 재산 1,105조 원…사상 초유 7천억 달러 돌파 外](/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119%2F2025%2F12%2F22%2F778259_1766351158.jpg&w=384&q=100)

![[다다를 이야기] 가게 박살낸 람보르기니 우르스…운전자가 '3억' 슈퍼카 버린 이유는?](/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119%2F2025%2F12%2F23%2F781929_1766455583.jpg&w=384&q=100)
![암 투병 박미선, 공구 논란에 "죄송합니다" [앵커리포트]](/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4%2F2025%2F12%2F22%2F202512221442492994_t.jpg&w=384&q=100)

![[이시각헤드라인] 12월 23일 뉴스투나잇](/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119%2F2025%2F12%2F23%2F783761_1766494049.jpg&w=384&q=75)
![[날씨] 내일 새벽까지 전국 비·눈…성탄절 강한 한파](/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119%2F2025%2F12%2F23%2F783748_1766492694.jpg&w=384&q=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