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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세' 허성태, 눈물 흘렸다…"액션신 읽다가 울어, 신기한 경험" ('굿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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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사진=조준원 기자

사진=조준원 기자



배우 허성태(47)가 '굿보이' 대본을 읽다 눈물을 흘렸다고 밝혔다.

29일 더 링크 서울, 트리뷰트 포트폴리오 호텔에서 JTBC 새 토일드라마 '굿보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심나연 감독과 배우 박보검, 김소현, 오정세, 이상이, 허성태, 태원석이 참석했다.

'굿보이'는 특채로 경찰이 된 메달리스트들이 메달 대신 경찰 신분증을 목에 걸고, 비양심과 반칙이 판치는 세상에 맞서 싸우는 코믹 액션 청춘 수사극이다.

심나연 감독은 "은퇴한 메달리스트들이 경찰 특채로 한 팀이 되면서 빌런을 잡는 정의 구현 드라마다. 쉽고 편하게 볼 수 있는, 액션도 있고 코믹도 있고 드라마적인 요소도 있는 드라마"라고 소개했다.

허성태는 레슬링 동메달리스트이자 강력특수팀 팀장 고만식으로 분한다. 대본을 읽고 눈물을 흘렸다는 허성태. 그는 "액션신을 글로 읽는데 눈물이 나는 것 자체가 신기한 경험이었다. 서로를 보호해주고 싶은 마음이 녹아있는 액션이라 눈물을 흘렸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출연은 대본 읽기 전에 결정했다. 심나연 감독님과 '괴물'을 같이 했었는데, 감독님께서 연출을 한다는 것 만으로도 출연하기로 마음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굿보이'는 오는 5월 31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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