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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임박’ 강다니엘 “추리는 내 몫”…깜짝 ‘일일 탐정’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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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사진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강다니엘. 사진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오디션 최고의 아웃풋’ 완성형 뮤지션 강다니엘이 9개월 만의 컴백과 동시에 탐정으로 변신한다.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제작진은 “강다니엘이 오늘(29일) 진행된 스튜디오 녹화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강다니엘이 함께하는 코너는 탐정들의 실화를 재구성한 ‘사건 수첩’으로, 상상을 초월하는 충격적인 실제 이야기가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한다. 데프콘, 유인나, 김풍 등 ‘탐정들의 영업비밀’ 패널들과 매주 새로운 일일 탐정들이 펼치는 ‘도파민 대폭발’ 추리력 대결도 관전 포인트다.

이날 촬영을 마친 강다니엘은 “평소 좋아하는 추리 장르의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돼 기쁘다”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올 초부터 글로벌 무대 투어를 통해 전 세계의 팬들과 만난 강다니엘은 오는 6월16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Glow to Haze’로 9개월 만에 컴백한다. gio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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