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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청 직원들 시 승격 70주년 경축 분위기 'UP'

프레시안 이상훈 기자(=강릉)(lovecony@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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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기자(=강릉)(lovecony@nate.com)]
2025년 시 승격 70주년을 기념해 강릉시청 직원들이 29일 강릉단오제 신통대길 길놀이에 참여하여 승격의 의미를 되새기고 전 시민과 함께 경축하는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린다.

강릉시청팀은 시 승격 70주년 슬로건인 ‘함께한 도약의 70년, 하나된 글로벌 강릉’을 주제로 시청 소속 직원 170여 명이 하나되어 행진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예정이다.

▲강릉시청 직원들이 시 승격 70주년을 기념해 29일 강릉단오제 신통대길 길놀이에 참여하여 승격의 의미를 되새기고 전 시민과 함께 경축하는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린다.ⓒ강릉시

▲강릉시청 직원들이 시 승격 70주년을 기념해 29일 강릉단오제 신통대길 길놀이에 참여하여 승격의 의미를 되새기고 전 시민과 함께 경축하는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린다.ⓒ강릉시



특히, 1955년 시 승격 이후 70년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의미있는 퍼포먼스도 펼쳐진다.

2018 동계올림픽과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개최도시의 위상을 담은 오륜기 색상의 의상을 착용한 직원들이, 단오제 대표노래인 영산홍가 음악에 맞춘 율동과 대형 현수막 퍼포먼스를 선보여 단오제의 흥겨움과 시 승격 70주년을 함께 축하하는 분위기를 고조시킬 계획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시민과 함께 지난 70년을 기념하고 더 큰 미래로 나아가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길놀이 참여를 기획했다”며 “시 승격 70주년을 함께 기념하며 강릉시민으로서 자긍심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강릉시는 엠블럼 제작, 가로등 배너 및 시청 로비 포토존 설치, 대중교통 랩핑 홍보, 연계행사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승격 70주년 기념 분위기를 조성해 왔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참여의 장을 넓혀갈 예정이다.

[이상훈 기자(=강릉)(lovecony@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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