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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생성형 AI 스타트업 뤼튼과 손잡고 AI 서비스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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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영은 인턴기자 = LG유플러스(LGU+)가 생성형 인공지능(AI) 전문 기업 뤼튼테크놀로지스(뤼튼)와 'AI 서비스 활성화 및 사용성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서울 용산 LG유플러스 사옥에서 해당 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원 LGU+ 컨슈머부문장과 이세영 뤼튼 대표가 참석했다.

뤼튼은 개인 맞춤형 AI 챗봇, AI 캐릭터 채팅 서비스, 오픈소스 기반 AI 에이전트 개발 등 생성형 AI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스타트업으로, 최근 월간 활성 이용자 수 500만 명을 돌파하며 성장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김영은 인턴기자 = 서울 용산 LG유플러스 사옥에서 지난 28일 진행한 양사간 업무협약식 사진. 왼쪽부터 이재원 LG유플러스 컨슈머부문장과 이세영 뤼튼 대표. [사진=LG유플러스] 2025.05.29 yek105@newspim.com

[서울=뉴스핌] 김영은 인턴기자 = 서울 용산 LG유플러스 사옥에서 지난 28일 진행한 양사간 업무협약식 사진. 왼쪽부터 이재원 LG유플러스 컨슈머부문장과 이세영 뤼튼 대표. [사진=LG유플러스] 2025.05.29 yek105@newspim.com


이번 협업을 통해 LGU+는 자사의 AI 에이전트 서비스 '익시오'를 통해 뤼튼의 콘텐츠를 제공, 고객이 일상에서 쉽고 효율적으로 AI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한편, LGU+는 지난해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쉬프트(shift)'를 통해 8개 AI 스타트업을 선발, AI 생태계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이재원 LGU+ 컨슈머부문장은 "고객이 일상에서 보다 쉽게 AI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술 파트너들과 협력을 통해 새로운 AI 경험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영 뤼튼 대표는 "이번 협력은 AI 스타트업과 통신사의 실행 중심 파트너십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더 많은 고객들이 일상 속에서 뤼튼의 생활형 AI를 편리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yek10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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