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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윌, 공항 수수료 폭탄에 상담사 황당 응대까지 '당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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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캡처

사진=유튜브 캡처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가수 케이윌이 유럽 공항에서 당혹스러운 경험을 했다.

28일 유튜브 채널 '형수는 케이윌'에 해외 여행을 떠난 케이윌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 공개됐다.

케이윌은 이탈리아 밀라노 베르가모 공항에서 독일로 가는 비행기를 타기 위해 체크인 카운터로 향했다. 직원은 케이윌에게 온라인 체크인 여부를 물었다. 직원은 "온라인 체크인은 무료인데 지금은 사전 체크인이 닫혔고 여기서 체크인을 하려면 55유로(한국돈으로 약87,000원)를 내야 한다"고 설명했다.

무료 체크인 시간이 지나서 유료로 체크인을 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돈을 내야 한다는 이야기에 깜짝 놀란 케이윌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게다가 해당 항공사의 체크인 수수료에 대해 안내받고자 인포데스크로 향했지만, 상담 직원은 케이윌의 부름에도 계속해 동료들과 대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급기야 앞에 서있는 케이윌을 놔두고 자리를 비워버리고, 기다림 끝에 대화할 수 있었지만 이마저도 수수료에 대해 충분히 설명하지 않은 채 돈을 내야 한다는 얘기만 반복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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