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추혁진, 팬 직장 깜짝 등장에 감동 폭발

가수 추혁진이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한다. 사진 제공 = TV 조선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

가수 추혁진이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한다.

29일 밤 10시 방송되는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에서는 ‘텐션 올려’ 특집으로, 톱(TOP)6가 준비한 에너지 넘치는 무대가 시청자들의 흥을 자극할 예정이다. 이날 추혁진은 팬의 직장을 습격해 이목을 사로잡는다.

특히 팬과 직접 만나는 대표 코너 ‘퀵서비스’ 이벤트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돼 눈길을 끈다. 멤버들이 팬을 직접 찾아가 선물을 전하고 소통하는 이 코너는 집은 물론 학교와 직장 등 장소 불문 팬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 진정성 있는 소통으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것이 특징이다.

가수 추혁진이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한다. 사진 제공 = TV 조선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

이날 방송에서는 추혁진이 퀵서비스 주자로 출격해 ‘미스터트롯3’를 통해 ‘입덕’한 직장인 누나 팬과의 깜짝 상봉이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추혁진은 화려한 반짝이 무대 의상을 입은 채 팬의 직장인 인천시청에 깜짝 등장한다. 다소 낯선 비주얼로 등장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어 팬의 입덕 포인트였던 ‘엘리베이터 퍼포먼스’를 현장에서 깜짝 재현하며 감동을 더하고, 즉석 미니 콘서트까지 선보이며 팬과의 특별한 만남을 완성한다.

한편,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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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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