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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4시 사전투표율 15.72% '역대최고'...전남 30% 육박

이데일리 김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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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혜선 기자]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오후 4시 현재 전국 평균 사전투표율은 15.72%로 역대 최고치를 이어가고 있다.

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부산 연제구청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 유권자들이 길게 줄을 서 있다.(사진=연합뉴스)

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부산 연제구청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 유권자들이 길게 줄을 서 있다.(사진=연합뉴스)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사전투표 첫날인 이날 오후 4시 기준 전국 유권자 4439만1871명 가운데 697만 8426명이 투표에 참여해 투표율 15.72%를 기록했다.

지난 20대 대선 사전투표율은 첫날 오후 4시 기준 14.11%였고, 지난해 22대 총선 당시에는 12.60%였다.

지역별 사전투표율은 전남이 29.30%로 30%대에 육박했다. 전북 26.98%, 광주 26.01%로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는 세종 17.71% 강원 17.10%, 제주 16.18%, 충북 15.42%, 서울 15.21%, 대전 14.93%, 인천 14.60%, 경기 14.47%, 충남 14.37%로 뒤를 이었다.

경남은 13.81%, 경북 13.77%, 울산 12.12%, 부산 13.72%다. 대구는 10.74%로 전국에서 사전투표율이 가장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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