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검찰, '회삿돈 유용·허위공시 혐의' 메디콕스 관련자 소환

연합뉴스 김다혜
원문보기
[연합뉴스 자료사진]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다혜 기자 = 코스닥 상장사 메디콕스의 법인 자금 유용·허위 공시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출자사인 비상장 법인 전 대표를 소환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이승학 부장검사)는 29일 오후 메콕스큐어메드 전 대표 정모씨를 불러 조사 중이다.

검찰은 메디콕스 경영진이 회삿돈을 유용해 부동산 시행업체에 투입한 뒤 개인적으로 돌려받고 이를 허위 공시한 의혹을 수사하고 있다.

검찰은 지난달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횡령,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메디콕스 본사와 관련자 주거지를 압수수색했다.

moment@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에스파 닝닝 홍백가합전 불참
    에스파 닝닝 홍백가합전 불참
  2. 2강선우 공천헌금 의혹
    강선우 공천헌금 의혹
  3. 3전현무 기안84 대상
    전현무 기안84 대상
  4. 4삼성생명 신한은행 경기 결과
    삼성생명 신한은행 경기 결과
  5. 5심현섭 조선의 사랑꾼
    심현섭 조선의 사랑꾼

연합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