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선거투표용지는 일반 인쇄용지가 아닌 특수 코팅지로 만든다. 종이 무게나 두께뿐 아니라 매끄러운 정도(평활도), 끊어지는 정도(인장 강도) 등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까다로운 기준까지 충족해야 한다. 인주를 빠르게 건조시켜 번짐을 막는 기술도 필수로 도입된다. 현재 이런 투표용지 기술 요건을 충족하는 국내 업체는 한솔제지와 무림페이퍼 단 2곳뿐이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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