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 오르는 블랙핑크 로제 [뉴시스] |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 로제의 히트곡 ‘아파트(APT.)’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에서 31주 연속 진입했다.
28일(현지시간) 공개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아파트’는 전주보다 6계단 하락한 28위에 올랐다.
‘아파트’는 지난해 10월 ‘핫 100’에 처음 진입한 뒤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K팝 여성 가수의 ‘핫 100’ 최장기 진입 기록을 매주 경신 중이다.
현재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솔로 2집 ‘뮤즈’ 타이틀곡 ‘후(WHO)’가 ‘핫 100’에서 33주 기록(비연속)으로 K팝 최장 차트인 노래다. 방탄소년단 대표곡 ‘다이너마이트(Dynamite)’가 32주로 2위,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과 로제 ‘아파트’가 31주로 공동 3위다.
이어 BTS 진의 신곡 ‘돈트 세이 유 러브 미(Don‘t Say You Love Me)’는 싱글차트 90위로 처음 진입했다. 이 노래가 수록된 진의 두 번째 미니앨범 ‘에코’(Echo)는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 3위로 데뷔했다.
이와 함께 그룹 보이넥스트도어의 네 번째 미니앨범 ‘노 장르(No Genre)’는 앨범차트 62위로 처음 진입했다.
한편 로제의 솔로 1집 ‘로지(rosie)’는 164위에 자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