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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 오일 밸런스로 맛 살린 '마스터 IH 프라이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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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미경 기자]
㈜락앤락이 프리미엄 쿡웨어 ‘마스터 IH 프라이팬’ 4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락앤락

㈜락앤락이 프리미엄 쿡웨어 ‘마스터 IH 프라이팬’ 4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락앤락


(문화뉴스 차미경 기자)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이 주방환경의 효율성과 조리의 완성도를 동시에 높인 프리미엄 쿡웨어 신제품을 선보였다.

락앤락은 조리 편의성과 열 효율을 극대화한 프리미엄 쿡웨어 라인 '마스터 IH 프라이팬' 4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오목공법'과 '오일락킹(Oil-Locking) 공법'이 적용된 오일 밸런스 시스템을 특징으로 하며, 기름을 최소화한 건강한 조리와 뛰어난 맛 구현이 가능하다.

'오목공법'은 프라이팬 내측 중앙을 오목하게 설계해 인덕션 사용 시 중심부가 솟아오르는 배오름 현상을 방지한다. 이로 인해 열이 균일하게 전달되고 조리 시간이 단축되는 동시에, 기름이 팬 가장자리에 고이지 않아 위생적이고 깔끔한 조리가 가능하다.

여기에 적용된 '오일락킹 공법'은 프라이팬 바닥에 방사형 물결무늬 형태의 '오일로드'를 도입해 기름이 전체 면에 고르게 분산되도록 유도한다. 식재료 전체에 기름이 균일하게 스며들며 풍미를 높이는 데 기여한다.

프라이팬의 코팅 성능도 주목할 만하다. 락앤락은 '마스터 IH 프라이팬'에 내구성이 높은 '파워포스 F9 코팅'을 적용해 긁힘이나 들뜸 없이 장기간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눌어붙음 없이 세척도 용이하다.


또한 다이캐스팅 정밀 제조 공법을 채택해 제품 변형 없이 열 보존에 강하며, 와이드 인덕션 바닥 설계로 열전도율은 물론 바닥 면적 또한 넓어 다량의 요리에도 대응할 수 있다.

락앤락이 7년 만에 새로운 CI를 공개했다. / 사진제공=락앤락

락앤락이 7년 만에 새로운 CI를 공개했다. / 사진제공=락앤락


락앤락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빠른 조리와 뛰어난 맛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실용성과 내구성을 갖춘 제품"이라며, "스크래치 걱정 없이 오래 쓸 수 있어 출시 전부터 소비자들의 기대가 컸으며, 모든 열원에서 사용할 수 있는 범용성까지 갖춰 프리미엄 주방용품으로 주목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락앤락은 '마스터 IH 프라이팬'을 포함해 '슈트브릭 IH', '밸런스쿡 IH 프라이팬' 등 프리미엄 쿡웨어 라인업을 지속 확장 중이다.


이들 제품은 iF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어워드 등 글로벌 디자인상을 다수 수상하며 디자인과 기능 면에서의 경쟁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한편 락앤락은 지난 28일 올여름 예년보다 더운 날씨가 예보된 가운데, 식재료를 보다 위생적이고 효율적으로 정리·보관할 수 있는 제품군으로 '스마트킵 항균백', '스마트킵 프레쉬', '프리저핏' 3종을 추천 제품으로 제시했다.

문화뉴스 / 차미경 기자 new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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