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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 아카데미’ 황제성 “전현무, 모든 답을 다 ‘세비지’”

스타투데이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ksy7011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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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 아카데미’ . 사진| 채널A

‘브레인 아카데미’ . 사진| 채널A


방송인 황제성이 전현무의 정답 스틸을 장난스레 저격했다.

29일 오전 채널A 예능프로그램 ‘브레인 아카데미’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전현무, 하석진, 이상엽, 윤소희, 황제성, 궤도와 서혜승CP, 문영석PD가 참석했다.

‘브레인 아카데미’는 전현무, 하석진, 이상엽, 윤소희, 황제성, 궤도가 한 팀이 되어 대한민국 최고의 석학들이 출제하는 고품격 퀴즈를 맞히며 ‘지식 메달’ 획득에 도전하는 지식 충전 퀴즈쇼다. 매주 한 분야를 대표하는 마스터가 수준 높은 단계별 퀴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황제성은 “이런 프로그램은 처음 도전해본다. 2회차 정도 녹화 진행됐는데 앞으로 섹시 브레인을 맡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른 분들 문제 풀 때 지적이더라. 문제 풀었을 때 쾌감 등에서 섹시함이 느껴지더라. 본인이 맞춘 게 아니어도 환호하는 모습조차 섹시하더라”고 출연자들의 매력을 전했다.

이에 전현무는 “어떤 X이 그러냐”고 장난스레 말했다. 황제성은 “누구라고 정확하게 말하지 않겠지만, 그분 드레스 코드는 ‘야인시대’ 구마적이다. 거의 도둑놈 수준이다. 전스틸 팀버레이크”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그분 보면 에스파 ‘세비지’가 생각난다. 모든 답을 다 쎄비지(훔친다). 대단하다. 진짜 깜짝 놀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석진 역시 “오랜만에 현무형과 머리 굴리는 프로그램 나와서 대단히 설렜다. 그런데 첫 녹화에 이런 캐릭터였지 했다”며 “다른 네 분도 분노해서줘서 기분 좋다. 공감 많이 받는다”고 전현무 몰아가기에 힘을 더했다.

전현무는 “송구스럽다. 두 번 정도 녹화했는데. ‘브레인 아케데미’서 세비지 맡고 있다. 제가 다 한 것처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문제적 남자’를 그리워한 분들 많은데. 그것보단 난이도가 낮다. 머리 아프지 않을 정도다. 상식도 쌓고, 재미도 가져간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브레인 아카데미’는 29일 오후 10시 첫 방송 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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