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 트럼프, 네타냐후!"…가자 배급소 총성 속 외침

어제부터 시작된 가자지구 식량 배급

이스라엘과 미국이 만든 가자인도주의재단 GHF 주도

약 46만끼 식량 배포에 몰려든 팔레스타인 주민들

트럼프와 네타냐후 향해 손 키스 날리기도…

[가자 주민]

"트럼프! 트럼프!"

"트럼프, 네타냐후!"

"땡큐 아메리카!"

턱없이 부족한 물량에 현장은 대혼란

한꺼번에 인파 몰리며 이스라엘군 총격 진압

수십 명 다치고 사망자도 발생

유엔은 강력 비판

"이스라엘이 식량 무기로 가자 주민 통제"

"인도주의 원칙 위배"

총성 속 울려퍼지는 감사와 환호

화면출처

엑스 'HamzaMSyed' 'KassyAkiva' 'SuppressedNws' 'Spain4Israel' 'Atiiiiiiiiiihhh' 'DropSiteNews' 'CallElection'

웹사이트 '워싱턴포스트'



윤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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