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은 이날 본관에서 열린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두 번째 금리인하인 셈이다.
지난달 한은은 원·달러 환율이 1500원에 육박하는 등 금융환경이 불확실해지자 금리를 동결한 바 있다.
그러나 올해 1분기 -0.2%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고 환율도 안정화됨에 따라 금리 인하를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경기 부양 차원에서 더는 지체할 수 없다는 판단이다.
전문가들은 한 목소리로 한은이 연내 1~2회 가량 기준금리를 추가로 내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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