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 시황]
29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하고 있다./사진=뉴시스 |
간밤에 미국 증시가 약세로 마감한 가운데 국내 양대 지수가 나란히 상승 출발했다. 특히 조선주, 전선·전력설비주가 크게 오르면서 지수를 밀어 올렸다.
29일 오전 9시 21분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4.64포인트(0.92%) 오른 2694.79를 나타낸다. 기관이 772억원, 외국인이 159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1029억원어치 매물을 내놨다.
업종별로는 건설과 금융이 1%대 강세를 나타낸다. 제조, 유통, 일반서비스, IT서비스가 강보합세, 통신, 부동산, 운송창고가 약보합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SK하이닉스와 HD현대중공업이 2%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기아, 삼성물산이 1%대 강세다. 현대차, 셀트리온, 네이버(NAVER), 신한지주는 강보합세, 삼성전자, 삼성바이오로직스, KB금융은 약보합세다. LG에너지솔루션은 1%대 약세다.
테마별로는 HD한국조선해양, 삼성중공업, HD현대미포, HJ중공업, HD현대중공업, 한화오션 등이 오르면서 조선 테마가 강세다. 전선, 전력설비, 치아 치료, 지역화폐, 풍력에너지, 건설 대표 테마도 강세를 나타낸다.
같은 시간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4.53포인트(0.62%) 오른 733.32를 나타낸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이 327억원, 기관이 55억원 순매도인 반면 외국인은 377억원어치를 순매도 중이다.
업종별로는 제조, 건설, 유통, 운송창고, 통신, 일반서비스, IT서비스가 강보합세, 금융과 오락문화가 약보합세를 나타낸다.
시총 상위종목에서는 HLB이 3%대 강세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2%대, 알테오젠, 펩트론, 리가켐바이오는 1%대 상승 중이다. 파마리서치, 휴젤, 코오롱티슈진, 리노공업은 강보합세다. 반면 에코프로비엠은 2%대, 에코프로, 삼천당제약은 1%대 약세, 에이비엘바이오는 약보합이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3.5원 오른 1380원에 주간거래를 시작했다.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0.02% 오른 1억5030만3000원을 나타낸다. 한국 프리미엄은 1.39%다.
박수현 기자 literature102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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