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나탈리 포트먼이 한국 예능 프로그램을 즐겨 보고 있다고 밝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습니다.
고든 램지의 수제자 또한 이 프로그램 때문에 한국을 찾을 거라고 말했습니다.
[나탈리 포트먼/배우 : 최근에 넷플릭스에서 한국 요리 예능을 봤는데, 본 적 있어요? {내 친구도 봤는데 정말 재밌다고 했어요. 우리 그것 때문에 한국에 가는 거예요.} 나도 너무 가고 싶어요!}]
지난 21일, 배우 나탈리 포트먼은 유명 팟캐스트 '디쉬'에 출연해, 최근 무엇에 가장 빠졌냐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나탈리 포트먼/배우 : '흑백요리사'라는 프로그램인데… {완전히 미쳤어요.} 외전 격인 '냉장고를 부탁해'도 진짜 재미있어요. 정말 끝내주고, 차원이 다른 수준이에요.]
'흑백요리사'를 본 뒤 더 많은 한국 요리 예능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팟캐스트의 진행자는 유명 셰프이자 고든 램지의 수제자로 알려진 안젤라 하트넷인데, 두 사람 모두 '흑백요리사'에 푹 빠졌다고 말했습니다.
흑백요리사 제작진은 다음 시즌에 고든 램지가 출연자로 나서길 바란다고 러브콜을 보내기도 했는데요.
여러 인연으로 정말 출연이 성사될지 관심도 커집니다.
드라마를 넘어 한국 예능에 대한 인기를 실감하게 하는 장면이었습니다.
[화면출처 유튜브 'Dish Podcast'·넷플릭스]
정재우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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